여행

강경 옥녀봉 공원, 논산7경으로 전망좋은 노을사진 명소로 떠오르는 한국 최초 침례교회, Oknyeobong Park

KoreaTraveler 2020. 10. 17. 00:07

논산시에 위치한 강경 옥녀봉 공원입니다.

정상에 위치한 나무와 금강과 함께

사진 스팟으로 뜨고 있는 곳입니다.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이 가능하며

주차장에서 넉넉잡아 10분이면 도착합니다.



충남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주차장을 지나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높지는 않지만 주변에 높은 곳이 없어서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공원에는 최초 교회터가 있었습니다.

기독교 한국침례회 최초 ㄱ자 교회로

미국 선교사 폴링이 설립하였다 합니다.



개방되어 있기에 구경이 가능합니다.

요즘 교회와는 크게 다르나

뜻 깊은 곳인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인공폭포도 있었습니다.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잠깐 쉬었다 갈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 겸 정자입니다.

정상은 아니었지만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해조문입니다.

바위에 평면으로 만들어 190자를 새겨

강경포구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였다합니다.




정상에서 보이는 금강입니다.

탁 트여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처에 높은 산들도 없어서 그런지

트여있는 시야가 인상적입니다.



태양과 함께 금강을 담았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경치도 좋았습니다.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었습니다.

복원된 걸로 보이며

전북 익산 광두원산의 봉수를 받아서

황화산성과 노성봉수로 연락을 취하였다합니다.



나무와 금강을 배경삼아 

많이들 사진을 담아가십니다.

태양이 나무에 걸리는 절묘한 순간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옥녀봉 공원의 영상입니다.

주차장 입구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모두 포함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