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밥보다 국시, 아산호와 평택호 주변 콩국수와 어죽과 굴 칼국수를 파는 집

KoreaTraveler 2020. 10. 20. 23:42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밥보다 국시입니다.

아산과 평택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는 평택항과 아산항이 있습니다.

어죽과 칼국수가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대로변에 있어서 하행선에서 가려면

유턴하여 방문하여야 합니다.



경기 평택시 현덕면 서해로 336



밥보다 국시입니다.

식당의 앞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며

좌측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코로나의 여파 때문인지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구비해두었습니다.

식당안에는 식사전까지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식당의 내부입니다.

좌측에는 실내방도 있었는데

코로나의 여파로 인하여 책상을 분리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밥보다 국시의 메뉴판입니다.

칼국수를 좋아하기에 칼국수와 콩국수 중

고민하다가 콩국수로 주문하였습니다.

콩국수는 즐겨 먹지 않지만....

메인 음식이기에 주문해보았습니다.



김치는 잘라서 먹을수 있습니다.

먹을만큼 덜어서 담아보았습니다.



콩국수가 나왔습니다.

콩국수와 함께 면을 추가로 주셨습니다.

처음에 콩국수의 검은깨 부분이 

그릇의 디자인인줄 알았습니다.



콩국수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면은 녹색으로 탱글탱글하였습니다.

검은깨 우유를 좋아하는데

깨를 십으면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입니다.



처음에 소금을 넣어서 드셔야한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음식을 원래 싱겁게 먹긴 하지만

소금을 넣어서 먹었습니다.



콩국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물은 걸쭉하였습니다.

면을 마저 넣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다 먹고 나니 배불렀습니다.

콩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들러보세요.


본 포스팅은 직접 방문하고

지불하여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