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리 동백나무 숲, 서천군 동백정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아름다운 걷기 좋은 곳, Maryangni Camelia Forest and Sunrise
2020. 10. 24. 15:50ㆍ여행
서천군에 위치한 마량리동백나무숲입니다.
발전소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주변에는 공장과 같이 굴뚝들이 많았습니다.
동백나무숲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바닷가와 함께 나무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코로나의 여파 때문인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결국....
이 곳은 유료로 운용되는 곳입니다.
마량리 동백나무숲 안내판입니다.
동백나무숲에 대해서 적혀있으며
500년 이상 된 동백나무가 85그루
자라는 곳이라고 합니다.
입장료가 있는 곳입니다.
크게 부담되는 입장료는 아니며
가볍게 10분 정도 산책하는 비용입니다.
잘 다듬어진 돌길 양쪾으로
동백나무들이 펼쳐집니다.
길지 않은 구간이기에
부담없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자쪽에서 봐라본 풍경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다는 정상보다
주차장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을 담기에는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정자 안 쪽에는 글귀가 있었습니다.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자 이름은 동백정이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는 만든 사람들 이름을 적지만...
의미 있는 곳이라면... 다른 뜻인거 같습니다.
푸른 하늘과 함께 햇빛과
아름다운 정자, 그리고 바다를 담았습니다.
오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높이로
가족분들과 가볍게 나들이 어떠실까요
마량리동백나무숲의 입구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모두 담았습니다.
다소 지루하실수 있지만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