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llanamdo/Shin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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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해변, 신안 비금도 알려지지 않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
전남 신안군 비금면 비금도에 위치한 이미해변입니다. 산간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우측으로 펼쳐지는 숨겨진 해변으로 따로 이정표가 있지 않기에 접근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입니다. 외진곳에 있다보니 화장실과 각종 편의시설은 위치해 있지 않는곳입니다. 아래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촬영일자 : '22.03.09. Wed 촬영시간 : AM 12:30 주차장 : 없음 전기차 : 없음 화장실 : 없음 샤워장 : 없음 캠핑장 : 없음 편의점 : 없음 전남 신안군 비금면 고서리 산간 도로를 통하여 이동하다 보면 우측으로 바다가 펼쳐집니다. 이정표도 없는 바로 이 산길을 통해 내려가야 합니다. 길처럼 보이는 이 산길은 생각보다 험하지 않고 거리도 짧아서 바로 앞 언덕만 가더라도 나름 잘 다져진 산길이 눈에..
2022.03.27 -
어머리해수욕장, 신안 임자도에 위치한 바다로 이어지는 용난굴이 있는 곳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위치한 어머리해수욕장입니다. 어머리해변으로 불리기도 하며 육지에서 시작하여 바다로 이어지는 동굴인 용난굴이 유명한 곳입니다. 찾아오는 길은 1차로 길로 포장은 되어 있었지만 길들은 다소 좁았습니다. 근처에 편의시설과 함께 숙박시설은 전혀 없는 곳으로 아쉬움이 있는 곳입니다. 주차장 : 없음 전기차 : 없음 화장실 : 없음 샤워장 : 없음 캠핑장 : 없음 편의점 : 없음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이흑암리 1463-7 어머리해수욕장의 입구입니다. 주변에 주차장은 따로 있지 않기에 근처 빈 공터에다가 주차를 하거나 진입전 공터에 주차해야합니다. 사람들이 만약 많이 찾을 경우에는 주차난이 예상됩니다. 이 날 방문하였을 때 차량과 오토바이가 모래사장으로 들어왔습니다. 단단한 모래라 그런지 타이..
2021.07.20 -
짱뚱어해수욕장, 짱뚱어다리에서 흰발농게 구경과 카라반 캠핑과 차박하기 좋은 짱뚱어해변
전남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짱뚱어해변입니다. 증도에 위치한 짱뚱어해변은 차박과 카라반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짱뚱어다리에서 흰발농게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넓고 수심이 얕기에 물놀이와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남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짱뚱어해변의 주차장에서는 많은 여행객들이 카라반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높은 주차장에서 펼쳐지는 바다가 참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텐트와 함께 카라반에서 펼쳐지는 바다와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짱뚱어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 바로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지며 광활한 모래사장이 함께 펼쳐지는 곳이었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걷다보면 짱뚱어다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하였을때에도 많은 분들이 물놀..
2021.07.15 -
백길해수욕장, 신안군 자은도 아이와 함께 물놀이와 캠핑이 가능한 백길해변
전남 신안군 자은면에 위치한 백길해변입니다. 백길해변은 주차장과 함께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모두 구비되어 있는 곳으로 캠핑장까지 있기에 다른곳과 달리 많은 분들이 찾는 곳 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넓은 모래사장과 함께 수심이 비교적 얕기에 물놀이를 하기에도 크게 부담없어 보이는 곳입니다. 전남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 229 백길해수욕장의 주차장입니다. 엄청 넓진 않았지만,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캠핑카와 함께 다양한 차들도 있었는데 좌측에는 캠핑장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캠핑장과 함께 물놀이를 위해 찾는곳입니다. 백길해수욕장의 알림 비석입니다. 장사 하시던 분의 천막인지 바로 앞에는 녹슨 철 구조물이 있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시는 분들과 같이 참 안타까운것 같습니..
2021.07.15 -
외기해변, 전남 신안군 자은도 풍경이 아름다운 풍차해안
전남 신안군 자은면 자은도에 위치한 외기해변입니다. 뉴딜정책으로 설치된 풍력발전단지로 해안가를 따라서 풍차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으로 주변에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입니다.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고장리 산 262-3 외기해변의 입구입니다. 주변에 편의시설은 없을 뿐더러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입구 양쪽 끝에 주차가 가능하기에 잘 붙여서 주차한다면 괜찮아보입니다. 인적이 드문 곳이지만 곳곳에 쓰레기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입구를 지나서 펼쳐지는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모래사장에는 게 집들이 펼쳐져 있었으며 쓰레기들도 함께 보였습니다. 서해와 남해 바다는 모래사장에서 게잡이와 함께 조개잡이가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반대편으로는 펼쳐지는..
20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