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비오름, 가을 억새의 명소 세 개의 분화구가 있는 오름의 여왕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따라비오름입니다.

342m의 낮은 오름에 속하며 힘들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둘레길을 따라서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주변에 오름들도 많이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과 영상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따라비오름 입구입니다.

포장되어 있는 길을 따라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따라비 정상과 둘레길이 있습니다.

따라비 정상으로 가는 길로 갔습니다.

 

 

평지를 걷다보면 따라비오름 입구가 보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나무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힘들진 않았지만..

내려올때 올라오시는 분이 계셨는데 힘들어보였습니다.

 

 

나무로 구성되어 있는 계단입니다.

잘관리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무난해보입니다.

 

 

정상에 이르기까지 나무로 된 계단이 이어집니다.

입구에서 부터 산맥이 보이는 곳까지 대략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의자에 앉아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의 오름들과 풍차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비오름은 하나의 봉으로 이루어진게 아니라

여러 산맥처럼 이어져 있어서 또 하나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산이 빽뺵한 오름보다는

산이 없는 오름이 더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펼쳐지는 풍경도 아름다웠습니다.

 

 

정상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오름입니다.

흐르는 능선을 따라 걸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아래의 영상을 통해서 따라비오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쁘게 편집된 영상이 아닌 전체과정이 모두 포함된 영상입니다.

과정을 중요시하기에 모자이크 처리만 진행하였으며 정상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다소 지루하실 수 있지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