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제주 서귀포시 대한민국 땅끝 국토 최남단 아름다운 섬, Jeju Marado

2020. 7. 9. 19:02Jejudo/Seogwipo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마라도입니다.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으로

무한도전 방송으로 인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슬포와 송악산항에서 이동이 가능하며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산방산항구인 산이수동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고 도착하였습니다.

날씨가 약간 흐리긴 하였지만

도착하는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배에서 내려서 우측에는

중국집 거리가 있습니다.

횟집과 중국집, 편의점이 위치해있습니다.



외곽 산책도로를 이용하면 

바다가 펼쳐집니다.

앞쪽에 식당을 제외하고는

외곽쪽에는 식당이 없습니다.



마라도의 해안가에는 아름다운 

파도를 볼수있었습니다.



최남단 비석입니다.

마라도의 소요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소요되었는데

사진찍으면서 천천히 걸으시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될것 같습니다.



마라도의 지도입니다.

생각보다 넓기도 하였지만

산책느낌으로 걷기 좋았습니다.



동글동글하게 생긴 성당입니다.

버섯 모양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라도에도 등대가 위치해있었습니다.

해양관리단 건물로 보여집니다.



아름다운 해안으로 갈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맑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긴하였지만

방문한걸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시 선착장으로 왔습니다.

선착장의 반대편은

깎여있는 절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짧게 편집된 영상이 아닌

전체 과정을 모두 담고 있는 영상입니다.

마라도의 선착장부터

마라도를 모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