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자연과 함께 대나무숲을 걸을 수 있는 담양군 여행지, Juknokwon

2020. 12. 22. 20:45여행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죽녹원입니다.

담양하면 모두가 아는 곳 중 한곳으로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는 곳 중 한곳입니다.

대나무숲을 넉넉잡아 관람하는데

1시간 이내로 다 둘러보실수 있습니다.

 

 

 

죽녹원의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로 이동하기에는 주차장이 없으므로

근처 골목길이나 정문에서 먼곳에

주차를 한 다음 방문하여야 합니다.

 

 

 

 

우측에는 물레방아도 있습니다.

쉴새없이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바라봅니다.

 

 

입장료를 계산하는 곳입니다.

마스크 미 착용시 입장불가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하지만 돌아다녀 보면 입구에서만 착용하시고

걸어다니시면서 미착용 하시거나

사진찍으시는 분들은 다들 미착용하십니다.

 

 

근처에는 메타세콰이어랜드가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인데 입장료를 받습니다.

입장료는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라서

한 번정도는 가볼만 합니다.

 

 

 

잘 정비된 길과 함께

양쪽으로 대나무들이 펼쳐집니다.

거제에도 대나무숲이 있었는데

이 곳은 경사가 크지 않아서

쉽게 걸을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로 가는 길입니다.

크게 놀이터라고 하기에는 뭐가 많지 않았지만

숲속에서 쉬었다 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쓰레기통들도 대나무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대나무처럼 겉면이 꾸며져 있었고

분리수거를 표시하는 안내판도

대나무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곧게 뻗은 대나무들입니다.

대나무 만큼은 아니지만키가 더 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대나무를 이용하여 길을 꾸며놓았습니다.

위에다가 풀잎들을 덮으면 집이되겠습니다.

생각보다 높이가 높아서

머리 부딫칠 걱정은 없었습니다.

 

 

 

죽녹원이야기입니다.

죽녹원의 역사와 계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찬가지로 계절에 대한 이야기와

각 코스별로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이걸 보니깐 다둘러본건 아닌듯 싶습니다.

 

 

죽녹원 주변에 관광지입니다.

간단하게 읽어가시면 도움될 정보입니다.

 

 

 

쉬었다 갈 수 있는 정자도 있었습니다.

의자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으며

앉아서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숲길을 걸으면서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나무 사이의 바람을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죽녹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